서양사학전공 교과목 개편 계획
* 별도의 언급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, 아래 계획은 모두 2025년 2학기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.
* 문의사항: 서양사학과장/전공주임 김성엽(sungyupkim@snu.ac.kr; 02-880-6208; 14동 412호)
1. <역사학 논문쓰기 3> 개설 주기 조정
- 2025년부터 1년에 한 번, 1학기에만 개설합니다.
- 5개 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 누구나 수강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수업 담당교수와 별도로 수강생별로 연구주제에 따라 논문지도교수가 배정되어 한 학기 동안 논문 작성을 지도할 것이므로, 원활한 지도교수 배정을 위해 수강생들은 필히 개강 전까지 잠정적인 연구주제를 학과사무실에 통보해야 합니다. (자세한 사항은 강의계획서가 게시되면 참고해 주세요)
2. <서양사를 보는 시각> / <사료로 보는 서양사> 전공필수 지정 해제 (즉시 적용)
- 23, 24 학번의 경우 이미 수강하였다면 ‘전공선택’ 과목으로 처리될 것이며, 22학번까지는 여전히 두 과목 중 하나를 졸업 전까지 필히 이수해야 합니다.
- 참고로 <서양사를 보는 시각>은 2025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개설되지 않으며, <사료로 보는 서양사>는 앞으로도 매년 2학기에 개설될 예정입니다.
3. 교과목 폐지
- <서양사를 보는 시각> (2025년 1학기에 마지막으로 개설)
- <서양사 세미나> (2025년 1학기에 마지막으로 개설)
- <글로벌 해양사> (미정: 2025년 2학기에 마지막 개설 가능성 있음)
4. 시대사 수업 축소/변경
- 근대사, 20세기사 각각 두 과목으로 나뉘어 있던 것을 근대사 한 과목, 20세기사 한 과목으로 축소하고, 수업 주제도 아래와 같이 변경할 예정입니다.
- <고대 지중해 세계>
- <중세 기독교 세계>
- <근대 유럽의 역사>
- <20세기의 역사>
5. 주제사 교과목 신설 (강좌 제목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)
- <이주와 이동의 역사>
- <글로벌 제국사>
- <십자군 전쟁: 유럽과 이슬람>
- <프랑스 혁명과 세계>
- <기업과 자본주의의 역사>
- <파시즘>
- <냉전사>
6. 재수강 과목 지정 (추후 조정될 수 있습니다)
- <서양사를 보는 시각> → <십자군 전쟁: 유럽과 이슬람>
- <서양근대사1> → <근대 유럽의 역사>
- <서양근대사2> → <프랑스 혁명과 세계>
- <20세기 전반의 역사> → <20세기의 역사>
- <20세기 후반의 역사> → <냉전사>
- <서양사 세미나> → <파시즘>
- <글로벌 해양사> → <글로벌 제국사>